스스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Think../자기성찰2008/03/19 00:47
웹 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발, 홍보기획등등 여러가지 업무를 경험해보면서 느끼는건 항상 '분석'이 필요하다는거다.
분석이 있지않고는 그에 합당한 결론을 찾아낼 수 가 없다.
요즘은 내 인생에, 내 자신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유없이 배워오고 가르쳐오고 실행해오던 모든것들이 과연 어떠했떤것일까?
스스로를 재평가했을때 과연 만족할 만한 리포트를 접할 수 있을까?
생각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결론은 '아니오'였다.
내 자신에 대한 분석을 감히 도전하기도 사실 겁이난다고 할까?
스스로에게 던지기엔, 내 준비가 너무 없기에 버거운 질문이 되어 버린다.
올해 목표중에 하나를 더 세웠다.
사실 올해 목표를 정해놓고 글도 작성해놓고 다짐도 새로이 했지만, 차마 거추장스러워 보일까 공개조차 하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정해진 목표는 단순히 '이상향'일 뿐인거니까.
무언가 필요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을때 진정한 목표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하루, 일주일, 한달, 분기. 어떤 기준이든 좋다. 스스로에 대해 분석할 데이터가 나올때마다 분석하고 리포트하자.
리포트는 마이닝의 기초다. 스스로 마이닝한 데이터로 하나씩 바꿔가는거다.
첫번째 리포트를 설정한다.
분석 :
난 일을 잘 미룬다.
급한 상황이 되기 전, 아니면 내가 마음이 생기기 전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까지 계속 미룬다.
미루면서 남는 시간에 특별히 하는일은 없다.
직업적 특성상 트렌드 분석과 정보습득이라는 명목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책을 보며 보낸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엄청난 일이 쌓여 하루종일 꼼짝없이 자리를 지켜야할때가 생긴다.
또 항상 그럴때에는 포기해선 안될 일이 생긴다.
이런 딜레마를 반복적으로 겪고있으나 해결되고있지 않다.
개선 :
다음날 오전에 해야할일과 오후에 해야할일을 하나씩 정하자. 그리고 무조건 실행하자.
항상 미뤄오던 일들에 대해 이렇게 스스로에게 당위성을 부여해서 실행하다보면 미뤄지는 일이 줄어들것이다.
최소한의 작업을 설정한다해도 1주일에 최소한 12가지의 이슈를 해결하게된다.
보고 :
다음에 이 글을 다시 읽게되는 날, 혹은 다시 같은 생각이 들게되는 데자뷰를 느꼈을때.
추신 :
스스로에게 한마디. 화이팅!
